SBS드라마 모범택시 5회 - 위장취업해 웹하드 회사 갑질회장에게 복수!

모범택시 5회 리뷰

 

5회 첫장면은 김도기(이제훈)은 꿈을 통해 어린시절 가고 싶었던 연극영화과를 포기하고 집안사정을 고려해 육군사관학교를 진학했었다는게 밝혀지고 하지만 어머니는 등록금 떄문임을 알고 엄마는 속상해 하는데요 살인범이 나타나 어머니를 위협하는 모습을 보며 오열하면서 꿈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다음날 강하나(이솜)는 사라진 모범택시의 행방을 찾다가 파랑새 재단 회원들의 단체심리상담을 보러가게되는데요 

 

모범택시팀의 직원들은 모두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피해자 유가족임을 알게됩니다

 

강하나(이솜)검사는 국내 최대 웹하드 사이트 유데이터 박양진 회장과 직원들의 폭행과 갑집의 사건을 보다 사건이 갑자기 취하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고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사건 피해자를 소환한 강하나(이솜)은 그로부터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하지만 조진우(유승목)은 강하나(이솜)에게 유데이터 측 변호사가 과거 사수로 모시던 검사장 출신이라고 말하며 고소 취하한 일인데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라고 경고를합니다 그리고 눈앞에서 공소장을 뜯어버립니다

 

유데이터 회장 진술 이야기를 장성철(김의성)이 김도기(이제훈)에게 전달하고 어떻게 할것인지 알아서 판단하라고 합니다

 

유데이터 회사에서 회장님의 소개가 시작되는데 졸았던 직원을 향해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은 상태면 이 직원을 해고한다고 협박하는데요 그때 회장님이 나타나 인재들에게 너무 뭐라고 하지말라고 감싸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얼마후 회식자리 회장은 억지로 술을먹이고 술은 못먹는 여직원이 술을 뱉어버리자 독설을 날리면서 

직원들 얼굴에 숫자를 붙이고 서로를 때리게 하는 명령을 내리면서 인간취급을 안합니다

 

얼마후 피해자는 고객 관리 응대를 맡았다가 문의답변에 환불조치를 해주겠다고 적었는데요 

그것이 유데이터 회장을 분노하게 만드는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직원앞에서 폭행하고 인격모독을 하는데요

그 사건으로 결국 참지 못하고 회사를 관두게 됩니다

 

퇴사 이후 피해자는 인터넷에 회장을 악덕 사업주라고 고발하는 글을 적게되는데요

 

그일로 회장은 사람을 시켜 피해자를 납치해 또 다시 폭행하기에 이르는데요 고발글이 총 45자라며 45대를 때리겠다고 합니다

 

강하나(이솜)은 피해자가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게되고 피해자의 아내에게 남편이 투신을 시도했다는 소식을 전해줍니다

 

사건이 터지고 아무렇지 않게 출근하는 유데이터 회장을 보고 복수를 해주기로 합니다

 

 회사안에 증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원으로 잠입하기 위해 직접 유데이터 면접을 보게됩니다

 

웹하드 회사에 관련된 인물이 더 있다고해서 배까지 타고 강하나(이솜)검사는 찾아가지만 피해자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냥가라고 도망가버립니다 겁에 잔뜩 질려있는거 같습니다

 

김도기(이제훈)은 출근길에 회사에서 강하나(이솜)을 마주치게 되고 여기서 일하냐는 질문에 당황해 하면서 5회는 끝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