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드라마 모범택시 4회 - 불량학생 참교육 갱생수업 시작!

드라마 모범택시 4회 리뷰

 

김도기(이제훈)은 가해자학생이 판 함정에 빠지면서 여고생 성추행범으로 의심받는데요

 

하지만 김도기(이제훈)은 넥타이핀 카메라로 가해학생의 함정을 알고 역으로 야한잡지와 여학생 도촬 사진을 가해학생 가방에 옮겨 놓습니다

 

안고은(표예진)은 교복으로 갈아입고 학생으로 위장해 교장에게 제보하고 짜고친 여고생에게 더이상 거짓말 하지말라고 충고합니다

 

가해학생들이 폐지할아버지에게 산 담배가 대마초라는 것이 발각되는데요 일이 더 커지기 전에 학교인근 뒷산에 묻어버립니다

 

기간제 선생 김도기(이제훈)에게 화가난 가해자학생은 같은반 학생들에게 김도기(이제훈) 수업에 반응하지 말라고 협박하고 도발을 하게 됩니다 김도기(이제훈)은 한발 물러나는척 하면서 반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대마초를 땅에 묻는 가해자들 동영상을 틀어버리는데요

 

동영상에 대해서 자초지종을 묻는 가해학생에게 비밀을 지켜주겠다고 안심하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김도기(이제훈)은 가해자학생 집에 찾아가 아버지와 바둑을 두면서 "어이쿠! 대마가 잡혔네요! "

하면서 학생들에게 겁을주고 인당 150만원씩 450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는데요

 

돈을 받기로 한날 화가난 가해자학생은 자신들이 돈을 상납하는 조폭들에게 김도기(이제훈)을 처단해달라고 하는데요 김도기(이제훈)은 쉽게 조폭들을 해결하고 가해학생을 발로차 옥상밑으로 떨어뜨려버립니다

 

그 모습을 본 가해학생들은 겁에 질려 벌벌 떨면서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를 하며 죄값을 받게 해달라고 합니다

 

옥상에서 떨어진 가해자학생은 무지개 운수에서 손을써 크게 다치지 않고 이들에게 잡혀가게 됩니다

김도기(이제훈)은 가해자학생에게 따끔하게 충고합니다

 

일을 해결하고 김도기(이제훈)은 피해자학생에게 청구서를 내밀고 학생은 "그냥 도와주시는거 아니였어요?"고 하자 김도기(이제훈)은 "앞으로 살면서 많은것을 배우겠지만 이거 하나 명심해 세상에 꽁짜 택시는 없다 모범택시는 더더욱 매달 조금씩 갚아 나가 매달 갚는 돈이 아까운만큼 니가 강해졌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조언합니다

 

장성철(김의성)대표는 피해자학생 어머니를 찾아가 파랑새 재단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 진학까지 필요한 입학금과 등록금을 지원해주겠다고 하고 피해자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면서 너무 감사하다고 합니다

 

다시 학교에 등교하는 피해자학생을 바라보는 김도기(이제훈)

 

김도기(이제훈)은 공사현장에서 호루라기 소리를 듣고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데요

 

과거 김도기(이제훈)은 군인신분에 휴가를 나와 집에 갔는데 어머니가 살해당하셨고 그때 물이 끓는 소리가 트라우마가 되었고 이와 비슷한 호루라기 소리를 듣고 정신을 잃은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