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JTBC 언더커버 1회 줄거리 및 리뷰 : 가족을 지켜라!

금토드라마 JTBC 언더커버 1회 줄거리 및 리뷰

 

1회 첫장면은 최연수(김현주)가 남편 한정현(지진희)을 향해서 총구를 겨누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1991년 시위현장에서 만난 어린시절 한정현(이석규)과 최연수(한선화)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최연수(한선화)는 앞장서서 운동을 하던 학생이였고 잡혀있다가 모두를 구하고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현재장면으로 돌아와서 가정주부로 아들과 같이 바이크샵을 운영중인 한정현(지진희)의 모습과 변호사로 활동중인 최연수(김현주)의 행복한 가정집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학생운동 중 누명을 쓴 억울한 옥살이 중인 황정호(최광일)의 무죄를 밝혀낼려고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최연수(김현주)는 기자들 앞에서 저는 황정호씨가 희생양이라고 확신하기 한다라는 말을하는데요 

경찰에서 황정호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것이다라는 말로 그 영상은 이슈가 됩니다

 

국정원 조정실장으로 있는 임형락(허준호)은 최연수(김현주)의 행동으로 맘에 들지 않았는지 나라를 살리려면 빨리 도려내야지요 라는 말과 심기가 불편하다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국정원 금융 조사팀장 차민호(남성진)은 어떤 서류를 챙겨 가는 도중에 의문의 괴한에게 살해되었는데 

산속애서 번개탄 자살한걸로 발견됩니다

 

아들과 산책후 집에 돌아온 한정현(지진희)에게 찾아온 옛동료이자

불편한 상대 도영걸(정만식)이 찾아옵니다 

 

한정현이 능력을 인정받아 다른 요원들보다 사람들의 총애를 받자 그것이 못마땅해 시기를 했던 도영걸은 

한정현을 싫어하는거 같습니다 

 

도영걸(정만식)이 한정현(지진희)를 찾아온 이유는 다시 컴백하라면서 미션을 주는데요 

그 미션봉투에 처리해야 할 사람은 바로 아내 최연수(김현주)였습니다 

 

분노하는 한정현(지진희)는 이미 가족들 정보까지 모두 털려버린 상태라 도망가지도 못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어떠한 선택을 할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