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2 월화 드라마 달이뜨는강 2회 바보로 살아라!! 달이뜨는강 2회 온달과 가진은 드디어 만나게 되는데요 온달이 가진을 살수로 지목하자 가진은 자신은 궁녀라고 말하는데요 이후 온달을 무시하고 가려하지만 온달이 '그냥 가면 살수다' 라는 말에 기억을 잃었지만 마음은 여린 가진은 자신이 쓰러뜨린 사람들을 치료해줍니다 온달은 유모 사씨를 어머니로 모시며 숨어지내는데요 나서기 좋아하는 온달에게 세상일을 안보고 남은 한평생을 바보로 살라며 신신당부 합니다 가진은 평원왕을 주살하기 위해서 궁녀로 위장잠입하고 천도재가 시작되는날 무녀로 공연에 합류해 평원왕을 죽일기회를 틈틈히 노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누군가 고건에게 무녀가 태왕을 노릴것이라고 쪽지를 남기는데요 태왕이 위험하다며 공연을 중단시켜야한다고 했지만 아비 고원표는 재를 망쳤다가 괜히 뒷감당만 어려워진다며 그냥 .. 2021. 2. 17. 달이 뜨는 강 1회 줄거리 리뷰 - 바보로 살아라 드라마 정보 등장 인물 1회 줄거리 첫장면은 전투신으로 시작하는데요 적과 전투후 쓰러져 있는 온달(지수) 평강이 '기다렸어야지 바보같이'라고 말하자 온달이 ' 가진(김소현)이 네가 나의 고구려, 나의 나라니까'라고 대답한다 평강은 '고마워 살아줘서'라고 말하고 뽀뽀합니다 서기 561년, 어린 평강공주와 연왕후는 저물어가는 고구려의 공주와 황후였기에 계루부 고추가(고원표)가 사병을 이끌고 황실에 쳐들어와도 아무것도 못하고 지켜볼 수밖에 없는데요 힘없는 평원왕은 소금전매권을 내놓으라는 고추가에게 대항해보지만 얼마안되서 그의 겁박에 주츰해 원하는 것을 모두 내어주는 나약한 왕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평원왕의 후궁인 진비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였던 고원표는 황후의 순행 계획을 알고 그녀를 쳐낼 계획을 몰래 세웠는데.. 2021.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