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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달이 뜨는 강 1회 줄거리 리뷰 - 바보로 살아라

by 쑤통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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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보

등장 인물

1회 줄거리

첫장면은 전투신으로 시작하는데요 적과 전투후 쓰러져 있는 온달(지수) 평강이 '기다렸어야지 바보같이'라고 말하자 온달이 ' 가진(김소현)이 네가 나의 고구려, 나의 나라니까'라고 대답한다 평강은 '고마워 살아줘서'라고 말하고 뽀뽀합니다

서기 561년, 어린 평강공주와 연왕후는 저물어가는 고구려의 공주와 황후였기에 계루부 고추가(고원표)가 사병을 이끌고 황실에 쳐들어와도 아무것도 못하고 지켜볼 수밖에 없는데요

힘없는 평원왕은 소금전매권을 내놓으라는 고추가에게 대항해보지만 얼마안되서 그의 겁박에 주츰해 원하는 것을 모두 내어주는 나약한 왕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평원왕의 후궁인 진비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였던 고원표는 황후의 순행 계획을 알고 그녀를 쳐낼 계획을 몰래 세웠는데요 둘의 은밀한 대화를 평강공주가 우연히 듣게 됩니다

어린 평강공주와 연왕후는 순행길에 나서는데 순행의 목적은 연왕후가 신라쪽 국경을 방어하는 부족중 하나인 순노부의 수장 온협을 만나기 위합이었습니다

온협은 아들인 온달에게 죽이는 법보단 살리는 법을 먼저 배워야한다며 교육합니다

황실에서는 진비가 평원왕에게 평원와에게 의심을 심어주고 있는데요 여덟달이 안되어 공주를 출산하고 하필 그해 겨울 전노부의 손 장군이 돌연 관직을 버리고 출가한게 이상하다며 이간질을 합니다 연황후의 침실에서 고원표가 숨겨둔글이 발견되면서 평원왕은 둘다 잡아죽일 것이라고 폭발하게 됩니다

연왕후는 자신의 순행을 고원표가 알고있었다는 걸 평강때문에 알게되고 무슨계략을 세웠을꺼라면서 급히 황궁으로 돌아갈려고 하는데요 

연왕후가 황궁을 가기전에 고원표와 사병들은 순노부에 도달했고 왕후를 처결하라 명하신 분이 태왕이라며 

고원표의 활에 맞아죽게됩니다

8년후 평강은 반고구려 살수집단인 천주방에 거둬져 주술떄문에 기억을 잃고 염가진이라 이름의 살수로 키워지는데요

살수일을 하기 싫었던 평강은 방주인 두중서에게 살수의 업을 끝내고 싶다고 하는데 송악산 천제단에 오를 고구려왕을 죽이면 마지막 살수 업을 끝내준다고 약속합니다

임무를 수행하기위해 길을 나서던 가진은 8년만에 온달과 재회하게되고 1회는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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