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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월화 드라마 달이뜨는강 2회 바보로 살아라!!

by 쑤통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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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뜨는강 2회

온달과 가진은 드디어 만나게 되는데요 온달이 가진을 살수로 지목하자 가진은 자신은 궁녀라고 말하는데요 이후 온달을 무시하고 가려하지만 온달이 '그냥 가면 살수다' 라는 말에 기억을 잃었지만 마음은 여린 가진은 자신이 쓰러뜨린 사람들을 치료해줍니다 

온달은 유모 사씨를 어머니로 모시며 숨어지내는데요 나서기 좋아하는 온달에게 세상일을 안보고 남은 한평생을 바보로 살라며 신신당부 합니다

가진은 평원왕을 주살하기 위해서 궁녀로 위장잠입하고 천도재가 시작되는날 무녀로 공연에 합류해 평원왕을 죽일기회를 틈틈히 노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누군가 고건에게 무녀가 태왕을 노릴것이라고 쪽지를 남기는데요 태왕이 위험하다며 공연을 중단시켜야한다고 했지만 아비 고원표는 재를 망쳤다가 괜히 뒷감당만 어려워진다며 그냥 지켜보기로 합니다

평원왕은 천도재에서 자신의 오해로 어린왕후를 죽게만든게 떠오르고 변장한 가진과 눈이 마주치는데 연왕후와 똑같이 생긴 눈빛을 보고 다가가지만 가진은 살수인걸 들킬까봐 연기탄을 터뜨려 그곳을 빠져나갑니다

병사들에게 쫒기는 와중에 조금씩 옛기억이 생각나는데요 위험에 빠진 가진을 근처에서 약초를 캐던 온달에게 발견되어  도움을 받고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다친 가진을 온달은 집으로 데려와 지극정성 치료를 해주는데요 그사실을 모르는 가진은 눈을뜨자마자 온달을 공격하지만 뒤늦게 서로 이야기를 하고 오해를 풀게되는데요

가진은 온달의 어머니 눈이 그렇게 된 이유를 물어보는데요 눈애기에 온달은 8년전 아비를 잃은 그날을 떠올립니다 

온달의 아버지는 죽으면서도 복수같은건 없다 바보가 되어 조용히 평온하게 살아남으라고 하는데요 온달의 아버지 온협은 역도의 죄를 뒤집어 쓰고 처형당했고 온달은 시신이라도 거둬야한다며 위험한 곳에 뛰어들려고 하지만 온달을 막기위해 유모는 일부러 자기 눈을 불로 지지고 '지금부터 공자님은 제 아들입니다 눈먼 애미를 버리고 가실 겁니까' 그이후 유모 사씨를 어미로 모시며 바보로 살아온겁니다

가진은 이제 천주방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티라진이 가진을 찾아와 돌아오지말라고 니 친부모를 찾으라고 방주가 주워온 아이라고 가진이 모르고 있던 사실을 말해줍니다 떠나려는 가진에게 온달은 쫒아와 자신이 깎은 목각인형을 선물하는데 가진을 줄게 없다면 머쓱해하지만 티라진은 줄게 왜 없냐며 일부로 가진을 밀쳐 온달에게 안기게 합니다 이렇게 2회는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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