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JTBC 언더커버 2회 줄거리 및 리뷰
2회 시작은 과거 석규가 한정현(지진희)이라는 새 신분을 얻게 되는데요 고아원에 살았던 원래 한정현은 이미 죽고 사망신고 되지않아 절대 걸리지 않는 유령인 자의 신분을 얻게 됩니다
최연수(김현주)는 강충모(이승준)의 공수처장 제의에 혼란스러워 하며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최연수의 마음을 흔들어 버립니다
도영걸(정만식)은 최연수(김현주)는 공수처장이 돼서는 안된다며 네 집구석 박살 나기 싫으면 무조건 막으라고 합니다 한정현(지진희)는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아내가 공수처장이 되면 안되지만 선택을 지켜봅니다
아버지에게 조차 자신의 정체를 밝힐수 없었던 한정현(지진희)는 현재 치매로 제대로 인지를 못하는 아버지를 봉사자로 돌보고 있으면서 아버지 앞에서 아버지 저 이제 어떡해요 라며 너무 힘든 상황임을 보여줍니다
이후 가족들에게 오랜만에 일출을 보러가자며 함께 길을 나서는데요 그 과정에서 누군가 쫒는듯한 느낌을 받고 따돌리게 됩니다
동이 트기전에 한정현(지진희)에게 한통의 전화가 오는데요 바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이였습니다
일출을 보러가기전 잠든 아버지를 본게 마지막이였습니다
최연수(김현주)는 남편 한정현(지진희)에게 공수처장을 포기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말하고
서운하냐는 최연수의 말에 자신은 가족만 있으면 된다는 말을합니다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해서 갔다는 오필재(권해효)를 찾아가는데요 한정현(지진희)가 곤란할까봐 미리 움직였다고 합니다 안기부 간부였던 오필재(권해효)는 현재 렌터카 회사를 운영중이고 과거 한정현(지진희)가 최연수를 위해 회사를 배신하고 나왔었고 최연수(김현주)에게 더이상 미안한짓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
오필재(권해효)를 보자 과거를 회상합니다
한정현(지진희)는 아내가 공수처장의 자리를 포기하겠다는 것을 도영걸(정만식)에게 알리고 임형락(허준호)에게 보고 합니다 확실하냐는 말에 도영걸(정만식)이 우물쭈물 확실하다 대답하자 재털이를 집어던지며 노려봅니다
새로운 얼굴 국정원 파견 검사로 이번 차민호 사건에 이상한점을 확인한 추동우(최대철)인데요
공수처의 창단 맴버입니다
황철호(최광일)을 찾아간 최연수(김현주)에게 공수처장이 되어서 나같은 억울한 사람 없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병실에서 나오던 최연수(김현주) 앞에 도영걸(정만식)이 나타나고 자신의 과거가 밝혀질 위기가 맡으면서
2회는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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