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배우 혼수상태 조은숙 근황은?

 

50대 여배우 혼수상태 조은숙 근황은?

50대 여배우 조은숙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때문에 많이 놀랐는데요 

 

오랜만에 보게 된 배우 조은숙 근황 소식이었는데요 건강상에 크게 안 좋은 일이 생긴 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큰일이 아니었습니다

배우 조은숙은 '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해요'라며 혼절할 만큼 아파본 적이 없어서 아파도 이렇게 아플 수 있을까 싶어 모두 건강 유의하라는 의미였는데 우리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라는 게시글을 추가로 업로드했습니다 

50대 여배우 조은숙의 프로필을 보면 1970년 8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살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한후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배우 조은숙은 연극을 하던 시절 홍상수 감독의 눈에 띄어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데뷔를 했는데요 한 작가를 짝사랑하는 도시처녀 역을 연기하여 1996년 청룡 영화제 여우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배우 조은숙 작품활동을 보면 참여한 드라마와 영화가 너무 많은데요 드라마로는 세 친구, 국가대표 와이프, 내 딸 서영이 등의 많은 작품을 했습니다 

배우 조은숙은 남편 박덕균씨와 2005년에 결혼하여 세명의 딸을 두고 있습니다 박덕균 씨는 국회의원 박병일 씨의 아들로 직업은 광고대행사 대표입니다 이 두 사람은 2002년에 우연하게 친구들 모임에서 만났고 본인이 소개팅을 하는 자리에서 서로 다시 만나서 인연이 되어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애 당시 거의 매일 헬스장까지 박덕균씨가 조은숙을 마중 나오는 일이 있어서 매니저로 잘못 알아보는 사람까지 있었을 정도로 현재까지 결혼 17년 차에 접어들고 있는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조은숙은 평소 인스타에 자주 골프치는 모습을 업로드하며 취미로 골프를 즐겨친다고 합니다 50대가 된 지금까지 영화와 드르마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평소 건강유지와 운동으로 탄력 있는 몸매 관리로 세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은 다재다능한 중년의 여배우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