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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원일기 정애란 딸 배우 예수정 엄마에 대한 이야기

by 쑤통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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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정애란 딸 배우 예수정 엄마에 대한 이야기

배우 예수정은 드라마 전원일기에 열정을 바쳤던 엄마 故정애란을 추억했습니다 

엄마 정애란은 후배 배우들에게 칭찬과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배우 예수정은 엄마는 도시락을 싸가시는게 중요했다 후배들이랑 같이 밥 먹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제가 이 나이가 되니 이해가 된다며 도시락을 싸가지고 가는걸 소풍 가는 엄마처럼 행복해 하셨던 기억이 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엄마 정애란은 1991년부터 2002년 전원일기 종영까지 폐암 투병중에도 녹화에 참여할 정도로 전원일기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고 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고 바로 전원일기 녹화를 위해 촬영장을 방문했을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숙연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엄마 정애란은 자신의 폐암 투병 사실을 가족들에게도 알리지 않았다는 사연을 전했습니다 당시 독일에 거주했던 배우 예수정은 한국에 계신 시어머니 연락을 받고 엄마의 투병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故정애란 배우는 2박 3일간 입원해 항암치료를 받고 퇴원해 전원일기 녹화를 강행할만큼 작품에 대한 애정이 컸다고 합니다 그녀의 굳건한 의지와 전원일기 후배들의 세심한 배려로 마지막까지 전원일기 녹화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고 합니다

MBC창사 60주년 특집 '다큐 플렉스 - 전원일기2021' 2부는 25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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