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왕따설 침묵한 이유에 대해 모든걸 밝히겠다

에이프릴 왕따설 침묵한 이유에 대해 모든걸 밝히겠다

스포츠경향은 지난 주말 에이프릴 맴버 이나은,김채원,양예나,이진솔을 만났는데요 이들은 모두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고 깊은 심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자신들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라며 잘못한 일이 없는데 악인으로 몰리고 죄인 취급받는 잘못된 상황을 바로 잡고 싶다고 했습니다 지난 2월 에이프릴 전 맴버 이현주의 남동생이 한 온라인 게시판에 누나가 맴버들로부터 괴롭힘과 왕따를 당했다고 그래서 원치 않는 탈퇴를 하게 되었다고 글을 올려 큰 파장이 일어났습니다 

오랜기간 침묵했던 이유

오랜시간 침묵하고 가만이 있었던 이유는 자신들은 잘못한 일이 없기 때문에 기다리면 진실이 밝혀질거라고 생각했다고 헀습니다 그리고 회사측에서 가만히 있으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부분에 대해서

에이프릴 전 맴버 이현주가 피해를 입었다는 신발에 대해서는 당시 숙소 입구에 신발이 너무 많이 있었고 문제의 신발은 회사에서 1인당 2켤레씩 총 12켤레를 연습화 용도로 협찬 받아 지급한 신발이라고 했습니다 비싼것도 아니고 훔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같은신발이 많아서 누구의 것인지 모르는데 신발을 훔쳤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맴버 4명이 신발사이즈가 230으로 같아 누구 신발인지 햇갈릴때가 종종 있다고 그땐 잘못 신고 갔네라고 생각하지 악의적으로 훔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현주의 할머니가 선물한 소중한 텀블러에 허락없이 청국장을 담았다는 주장도 있었는데요 이 논란에 대해서는 신발 상황과 비슷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수십개의 텀블러가 숙소에 있었고 텀블러에 이름도 씌여있지 않았고 그 텀블러를 사용할때 이현주는 숙소에 없었다고 헀습니다 그리고 이현주는 자주 아파 본인의 요구에 따라 연습생 시절과 데뷔 초반을 제외하고는 숙소 생활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헀습니다 평소에 이현주가 그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을 본적이 없었고 소중한 물건이라고 말한적이 없었고 그날 현장에서 그 텀블러를 보고 화를 내서 바로 사과했다고 헀습니다

이현주 남동생이 주장하는 썩은 김밥사건에 대해서도 말해줬는데요 에이프릴은 스케줄을 마치고 차로 돌아왔는데 막내들이 타는 맨 뒷자리에 김밥이 있었고 5월 인데다 차안에 두어서 그런지 쉰내가 났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현주가 향수를 심하게 뿌리고 양예나는 향에 예민해서 금세 두통을 느끼고 향수를 그만 뿌려달라고 부탁헀는데 평소와 마찬가지로 소리를 지르고 조용히 하라는 채원에게도 폭언을 했다고 주장헀습니다 

이현주가 왕따와 괴롭힘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주장했는데 맴버들은 이현주 남동생이 쓴 글을 보면 극단적 선택후 맴버들이 깨닫고 와서 사과헀다는 부분이 있는데 완전히 틀린 말이라고 했습니다 자신들은 이현주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을 본적도 들은 적도 없었다 당연히 몰랐기 떄문에 사과한 사실도 없다고 헀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은 숙소생활을 힘들어하는 이현주를 다독여서 함께 갈려고 헀다며 생일파티를 열어준 영상도 있다고 방송촬영용으로 찍은게 아니고 진짜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어준거다 자신들이 왕따를 시키거나 당하고 있었다면 이런 영상이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먼저 팬 부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맴버 모두가 10대부터 지금까지 모든걸 바쳐 지금의 에이프릴을 만들어졌고 누군가의 왜곡된 주장으로 이팀이 왕따 그룹이라는 오명을 쓴채 불명예스럽게 사라지는 걸 맴버 모두 원하지 않고 있다 맴버 중에는 이현주의 불성실함과 거짓말 때문에 고통받았고 죽고 싶다고 생각할 만큼 힘들어한 맴버도 있었다 자료들을 공개하는 것에 망설임이 있었지만 이제는 맴버 모두 최선을 다해 해명할 것이고 해소가 될때까지 모든일을 대중에게 자세히 설명해 나갈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아직 진실이 확실하게 밝혀진게 아니기 때문에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빠른시일에 진실이 밝혀져 억울한 사람이 빨리 없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