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금토 드라마 다크홀 2회 - 변종인간의 공격 아비규환되다

OCN 금토 드라마 다크홀 2회 리뷰

 

다크홀에서 검은연기를 마시고 연쇄살이마 이수연의 환영으로 류태환(이준혁)에게 총구를 들이밀었는데요 죽은 남편이 나타나 이화선(김옥빈)의 눈빛이 점차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며 총구를 내려놓습니다 

 

이를 멀리서 바라보던 김선녀(송상은)은 싱크홀로 다가서고 검은연기와 속삭이는 소리에 새로운 신이라 여기며 섬기기 시작합니다 

 

이화선(김옥빈)은 정신을 차리고 유태한(이준혁)을 경계하며 총을 겨눕니다 그러고 자신이 했던 행동이 생각나면서 두통을 호소하게 되고 유태한(이준혁)은 자신의 친구도 눈이 까매져서 이상해졌다며 아는게 있는지 물어봅니다 

 

김선녀(송상은)은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죽을 것이다 라는 음성과 함께 기존에 모시던 신을 다 지우고 이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무지고교 퇴학생 이진석(김도훈)은 일진 무리들과 함께 한동림(오유진)을 억지로 싱크홀로 데려가는데요 몇명의 학생이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연기를 마시고 서로 죽이고 자살합니다 

 

이화선(김옥빈)은 터널에서 다시 한번 환영을 보게 되는데요 이수연의 환영에 따라 또 다시 유태한(이준혁)을 공격하고 차에 치일뻔한 이화선(김옥빈)을 다시 한번 구해줍니다 

 

밤에 무리한 공사를 하려다 그만 전선줄을 건드려 일대가 정전이 되고 마는데요 

 

싱크홀에서 검은연기과 나오게 되고 연기를 들이마신 이들은 다 변하면서 대혼란이 벌어집니다 

 

병원에서 부검을 준비하던 약초꾼 남진일은 깨어나 눈에 보이는 이들의 눈을 짓눌러 살해합니다 

 

그시각 간호사 김보은은 딸 정도윤(이예빛)에게 영상통화를 거는데요 두려움에 떨고 있는 딸과 핸드폰에 찍힌 이상한 여자를 보고 딸에게 무슨일이 생긴걸 직감합니다

 

변종인간 약초꾼이 사람들을 공격하자 이화선(김옥빈)이 총으로 쏴 죽여버립니다 검은피가 나오는것을 보고 사람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간호사는 자신의 딸이 위험하다고 도움을 청하고 유태한(이준혁)과 갈라지기로 하며 무전기를 건내줍니다

 

경찰서로 배사장(탁재훈)이 와서 문을 열어달라고 하고 들여보내주는데요 얼마지나지 않아 변하면서 경찰서를 패쇄하고 도망치게 됩니다 

 

간호사는 딸과 만나지만 변종인간의 공격을 받게되고 이화선(김옥빈)이 차로 구하러 나서지만 많은 변종인간의 공격으로 할수없이 간호사를 두고 떠나게됩니다 

 

한편 유태한(이준혁)은 친구 남영식을 구하려고 하지만 결국 죽어서야 끝이납니다 

이렇게 다크홀 2회는 끝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