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토리 배우들이 윤여정에 대해서 솔직히 이야기하다!

배우들이 본 윤여정

배우 송혜교는 윤여정과의 인연을 밝혔는데요 정말 매력이 너무 많으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송혜교는 윤여정과 가끔 와인 한잔씩 하는 사이라며 최근에는 인생 애기를 많이 했다 마인드 자체가 젊은 친구들보다 더 신세대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배우 전도연에게 윤여정을 정의내려 달라고 했는데요 까다롭다라고 표현했습니다 까다로움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좋은 작품을 선택하시고 그안에서 자기 자신을 빛내고 다음으시는 것다면서 전도연은 저는 그런 까다로움이 좋다 친근한 까다로움이라며 윤여정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배우 이정재는 윤여정에 대해서 선생님은 꾸밈이 없으시다 연기에서도 꾸밈이 없으시며

평소 실제 대화에서도 꾸밈이 없으시다 그래서 꾸밈없이 담백하게 연기하시는 모습을 

매작품에서 볼수 있다고 했는데요 연륜이 있으신데 담백함 속에서도 힘이 있다고 했습니다

 

양동근은 윤여정 배우가 배우는 배우라는 멋진 말을 했는데요 솔직히 놀랍지 않았다 

그럴만하다 당연하게 보여주시네 생각했다며 윤여정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배우 문소리는 선생님이 보시기에 젊은 감독이죠 그런 감독들과 우정과 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게 대단하다 생각하고 부럽단 생각도 했다고 후배로서 본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배우 한예리는 후보로 선생님의 이름이 불릴때 너무 기뻐 일어나서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역사적으로 기록이 만들어지고 있구나 싶었고 이제 해외에서 선생님을 알게 되고 존경하고 

앞으로 어떤 작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 같다며 존경심을 보였습니다

 

배우 이서진은 후보에 오르고 상을 받을 확률도 높다고 생각한다며 윤여정을 향한 

신뢰와 믿음을 드러냈습니다 

 

나영석 PD는 사실 저희 어머니보다 나이가 많으시다 그런데 전혀 나이든 여성 느낌이 

아니라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예술인,연예인,배우 느낌이 컸다 그런 부분에서

더 매력을 느겼다며 윤여정의 매력에 대해서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