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월드컵1 축구영웅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유상철 췌장암 투병 끝 별세 별이되다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유상철 췌장암 투병 끝 별세 별이되다 1994년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울산현대 호랑이에서 첫 프로에 데뷔한 유상철 1994년-1998년-2002년 K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면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게 됩니다 공격수-미드필더-수비수 3개의 각기 다른 포지션에서도 베스트11에 뽑히는 대단한 기록을 남긴 선수인데요 울산현대에서 활약한 유상철은 K리그 2번의 우승과 컵대회 우승을 맛보며 울산에서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1998년에는 K리그 득정왕에 등극하며 수비수와 미드필더는 물론 공격도 잘하는 멀티자원으로 공인 받았습니다 유상철은 2002년 한일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국가인 폴라드와의 일전에서 2-0 쐐기골을 넣고 환호 했는데요 월드컵 내내 맹활약을 펼치며 유상철은 4강 신화의 주역으로 물.. 2021.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