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 오랜만에 예능출연 초면인 서장훈에 ''야 건물 하나 줘봐''
배우 문재원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설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6년전 런닝맨이 마지막 예능이였다고 했는데요 신동엽은 당시 런닝맨에서 화재를 모았던 '야 줘봐~' 유행어를 언급했고 서장훈에게 한번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배우 문채원은 신동엽의 부탁에 자신은 오늘 서장훈을 처음 봤다면서 주저하다가 '야 건물 하나줘봐'라고 센스있게 말하며 미우새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서장훈은 '잘못하다 주겠는데요?'라고 말하며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습니다
배우 문채원은 자신의 독립 생활에 만족해하기도 헀는데요 6년전에 독립을 했었지만 부모님 집이랑 워낙 가까이에 있었고 어머니가 자주 오셔서 제대로된 독립이라고 할수 없었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 얼굴 보는 독립은 1년 정도 되었다고 헀습니다 제일 가까운 집은 어느 정도였냐면 우리집 거실에서 부모님 부엌이 보여 엄청 가까웠다 그땐 조금 부담스러웠다고 말하며 그래서 멀리 갔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서장훈이 문채원에게 '부모님과 같이 살고 싶은 적은 없는지?'라는 질문에 '그랬던 적은 잘 없는것 같다'고 대답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문채원에게 '스스로 궁상 맞다고 생각할때가 있었냐?'라는 질문에 '식탁을 굳이 놔두고 자꾸 편하게 밥 먹으려고 할때 식탁이 있는데도 바닥에서 먹거나 쇼파 위에서 먹거나 귀찮으니까 누가 집에 왔을때는 예쁘게 해서 밥을 먹곤 하는데 혼자 있을땐 아무렇지 않게 먹는다'고 대답했습니다
신동엽은 '한복이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문채원이 뽑혔다고 말했는데요 한복이 잘 어울리기 쉽지 않다 진짜 미인이어야 잘 어울리는 거다'라며 문채원의 한복 소화력을 극찬했습니다 그러자 문채원은 '너무 좋다 그런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좋다 수식어가 됐으니까 좋다고 생각한다'며 웃었습니다 문채원은 '한복만 입으면 시청률 대박이다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실례가 안된다면 한복으로 갈아입고 와주시면?'이라는 신동엽의 농담에 '너무 좋은 아이디어 같아서 다음에 또 예능 출연 기회가 생기면 한복 입고 출연해보겠다고'고 맞받아쳤습니다
배우 문채원이 연기자 데뷔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요 원래 미술 전공으로 예고에 진학했는데 우리
학교에 기획사에서 캐스팅을 하러 많이 왔는데 그때 명함을 받고 '나에게 가능성이 있을까?'용기를 얻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부모님에 반대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고등학교 3학년은 시기적으로 중요한 상황이지 않나 그래서 부모님이 반대하셨다'고 말했습니다 '부모님은 더 천천히 생각하라고 하셨는데 하고 싶다는 마음에 욱했다 이때 아니면 안되는 것도 아닌데 그때는 그렇게 생가했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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