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라켓소년단 1회 줄거리 및 리뷰 : 해체위기 배드민턴부를 구해라!

드라마 라켓소년단 1회 줄거리 및 리뷰 : 해체위기 배드민턴부를 구해라!

 

마포구민센터 생활체육강사로 재직중인 윤현종(김상경) 그에게 야구를 하는 아들 윤해강(탕준상)과 천식을 앓고 있는 딸 윤해인(안세빈)이 있습니다

윤현종(김상경)은 돈이 부족해 집월세와 딸 병원비를 못내고 아들 전지훈련비도 마련해주지 못해 윤해강(탕준상)은 야구부 엔트리 명단에서 빠지고 전지훈련도 못가게 됩니다

2021년 2월 윤현종(김상경)은 아는 형의 소개로 중학교 코치 자리에 가게 되는데요 그곳은 다름아닌 땅끝마을 해남에 위치한 해남서중입니다

해남서중은 저남에서 배드민턴으로 이름을 날리는 중학교인데요 올해부터 규정이 바뀌어 소년체전에 못나가면 지원을 못받는 상황이라고 전해듣게 됩니다

 

현재 해남서중 배드민턴 선수는 방윤담(손상연),나우찬(최현욱),이용태(김강훈) 이렇게 3명의 선수가 있습니다

방윤담(손상연)

중3, 해남서중 배드민터부 주장이자 에이스, 전국구 인기남, SNS중독, 6남매의 맞이

나우찬(최현욱)

중3,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최장신, 힙합왕, 군인가족이라 부모님은 논산에 있습니다

이용태(김강훈)

중학교2학년, 이용대 덕후, 투머치토크. 배드민턴판 알쓸신잡

대회에 참가하려면 4명이 되야하는데 3명밖에 없는 상황에서 운좋게 외국인 교환학생이 들어오면서 합숙을 준비하는데 잘데가 없어서 윤현종(김상경)의 집에 들어오게 되고 윤해강(탕준상)은 모든게 맘에 안든다

하지만 들어온지 하루만에 외국인 교환학생은 서울로 가버리고 다시 맴버가 한명이 부족해지는데요 윤해강(탕준상)은 방윤담(손상연)과 배드민턴 내기를해 지면 경기에 나가겠다고 합니다 

경기는 윤해강(탕준상)이 패배하게 되고 팀에 합류하게 됩니다

초보라고 생각했던 윤해강(탕준상)이 엄청 잘합니다 초등학교때 배드민턴을 휩쓸었던 천재였던 그는 무슨이유인지 갑자기 사라졌다

윤해강(탕준상)은 대회에서 지게되고 심지어 예비중인 초6이라는 말에 분개하며 다음 대회까지 배드민턴부에 남기로 합니다 하지만 윤해강(탕준상)을 이긴 선수는 영재로 소문이 파다한 중딩부 탑5안에 드는 실력자였습니다 

현재 해남서중에 기숙사가 없어 선수들이 윤현종(김상경) 집에서 지내고 있는데 여기에 추가로 다른 하숙생이 들어옵니다 그들은 바로 해남제일여중 코치 라영자(오나라),한세윤(이재인),이한솔(이지원)입니다 윤현종(김상경)과 라영자(오나라)는 부부였고 특별한 합숙이 시작됩니다

다음 경기 대진표가 나오게 되고 상대측이 아연중이라는 말에 배드민턴부가 갑자기 열을 올리고 그 모습에 윤현종(김상경)과 윤해강(탕준상)은 의아해 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1회는 마무리 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