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군 어머니 묘지 찾아간 장면에 아프신 어머니때문에 눈물흘리는 서장훈

아프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리는 서장훈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군은 이상민과 함께 어머니 묘소를 찾습니다 스튜디오에서 그 장면을 지켜보던 서장훈이 눈물을 쏟았는데요 

박군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고 후회되는게 너무 많다며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박군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엄마의 유언에 대해 언급했었는데요 당시 박군은 어머니께서 내가 죽으면 땅에 묻어서 묘지를 만들어 달라고 하셨다며 매장을 하려면 800만원 정도 들었다며 내게 큰돈이 없다는 걸 알고 게셨는데도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서 매장을 안하고 화장을 하면 엄마가 계신 곳이 없어지지 않느냐며 아들이 찾아올 곳이 없이 외톨이가 될까봐 안될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말씀하셨다며 그때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밣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MC 신동엽은 장훈이도 계속 눈물을 흘리는데 최근에 어머니가 조금 편찮으셔서 병원에 다니신다고 요즘 굉장히 힘든 마음으로 방송을 하는걸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내가 어머니의 입장이라면 내가 아프거나 떠났을때 우리 자식이 계속 나를 생각하며 슬퍼하는 걸 바랄까 씩씩하게 열심히 하는 걸 바랄까.당연히 후자일 거다. 그런 생각하면서 장훈이도 잘 버텨줬으면 좋겠다고 응원했습니다 이어 신동엽은 어른들이 하는 말이 틀린게 없다 부모는 절대 기다려주지 않는다 우리는 영원히 기다려줄 것만 같은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 않나 라고도 덧붙였습니다